구르가온 VIP 상주

@RajKVerma4가 공유한 영상이 입소문이 나자 구르가온 부국장은 이를 인지하고 구루그람 경찰에 개입해 이 문제를 조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두 남자가 VIP 번호나 화장대 등록 번호를 가지고 화분을 훔쳐 자신의 고급 차량 트렁크에 보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영상을 녹화한 남성은 2월 27일 월요일 소셜미디어에 이를 공유했다.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에는 G20 회의를 광고하는 포스터가 보이는 자리에 꽃이 가득 피어난 여러 개의 화분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남자가 화분 몇 개를 들어올려 고급 SUV 트렁크에 싣는 모습이 보입니다.

#G20 미화의 "친디 도둑". #기아 자동차 라이더가 구루그람의 Shankar Chowk에서 대낮에 화분을 폭파했습니다. @gurgaonpolice @DC_Gurugram @cmohry @MunCorpGurugram @OfficialGMDA @TrafficGGM pic.twitter.com/aeJ2Sbejon

분노한 몇몇 사용자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해당 영상을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공유했다.

이 부유하지만 정신적으로 파산한 도둑을 식별하고 체포해야 합니다@gurgaonpolice pic.twitter.com/4v9zDrdj0E

네티즌들은 10만 루피 상당의 고급 SUV를 운전하는 부유한 사람이 이런 하찮은 짓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40 lakhs 가치의 자동차와 식물의 경우 40 루피가 아닙니다 😅🤦🏻‍♂️

차량 번호가 눈에 보이는 만큼 구루그람 경찰은 피고인이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조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번호가 보이는데, 정부 하인의 소유라도 처벌 대상입니다.

@RajKVerma4가 공유한 영상이 입소문이 나자 구르가온 부국장은 이를 인지하고 구루그람 경찰에 개입해 이 문제를 조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gurgaonpolice님, 이 문제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OpIndia는 영상에 나온 자동차의 세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했고 이것이 우리가 발견한 것입니다. 세부 사항에 따르면 자동차는 Haryana의 Hisar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획득한 정보에는 차주 이름이 숨겨져 있지만, '0006' 시리즈는 VIP 또는 허영등록번호이기 때문에 영상 속 차주를 부유한 개인으로 안전하게 분류할 수 있다. 소유자는 1993년 수정된 하리아나 자동차 규정에 따라 Rs 1 lakh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실제로 아그라 경찰은 최근 파테하바드 로드(Fatehabad Road)의 셀카 포인트(Selfie Point)에서 하룻밤에 70개 이상의 화분이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된 후 공항-타지마할 노선을 따라 화분을 감시해야 했습니다. G20 국가들은 2023년 9월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그라 개발청 부회장인 차르칫 가우르(Charchit Gaur)는 2월 14일 타지간지 경찰서에 FIR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2명이 체포됐다.

마찬가지로 2019년에도 한 노인이 델리의 수직 정원에서 화분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사건 영상은 10월 8일 페이스북에 공유됐다.

영상에는 정장을 입은 노인이 수도의 고가도로 기둥 위에 세워진 수직 정원에서 플라스틱 화분 중 하나를 꺼내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다음 그는 빈 화분을 가방에 넣기 전에 수직 정원에서 꺼낸 화분에서 식물과 흙을 비우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그 남자는 냄비를 훔친 혐의로 행인에게 적발되자마자 행인의 부름에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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